반응형

임장 다니다 보면 신도시 아파트 vs 아파트 vs 비아파트의 차이가 너무너무 명확합니다. 

 

신도시 아파트는 도로가 빤뜻하고 널찍널찍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죠. 

주변의 상가, 마트, 전철 등 시설도 좋고 새것이여서 사람 사는 기분이 납니다. 

반면 구도심의 아파트는 물론 아파트 자체는 훌륭하지만, 아파트 문주를 나서는 순간 기분 다운...ㅠ.ㅠ

그래서 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신도시 인접지의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합니다.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인천 2호선 라인의 검암역세권 아파트, 루원씨디, 가정2지구 아파트, 검단신도시 등등의 분양 분양입니다. 

청라나 송도가 좋은 것은 알지만 가격이 이미 넘사벽이라...ㅎㅎ

또는 석남역 인근의 루원씨디, 청라 신도시에 묻어갈 수 있는 대규모 재개발 후보지들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신도시 사이에 있는 구도심이여서, 개발되면 발라가 신도시 아파트로 격상되고 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