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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향후 아파트공급물량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마침 아실(https://asil.kr/)에 잘 정리된 자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출처 - 아실

서울은 23년부터 27년까지 총 56,196세대가 공급됩니다.

어마어마한 물량인 것 같지만 5년 치임을 감안하면 년 평균 1만 5여 세대가 넘는 정도입니다. 

지도에 공급물량의 위치가 표시되므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아실 사이트에 방문해 보세요.

또한 이것은 아파트만의 물량입니다. 오피스텔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인천은 23년부터 27년까지 총 89,002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보다 훨씬 많은 양이죠. 

지도를 보면 인천 곳곳에 물량이 있고 특히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는 무려 5천 세대가 넘습니다. 

 

물량이 많은 것 같지만,

현재 PF대출등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관계로 신규사업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물량이 줄어드는 26년 이후 다시 부동산시장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이란 것도 물건이니 시간이 지나면 낡고 고장 나서 바꿔줘야 합니다.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는 사이 시장이 망가지는 게 안타깝습니다. 

추가로 경지지역은 공급물량이 더 많습니다. 

무려 244,629세대 ..와우!!

24년 물량이 23년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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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이 반등한다 아니다, 전문가마다 의견이 분분하죠.

그래서 실제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이것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실거래 가격지수를 비교한 것입니다. 

전국 아파트 17.01~23.0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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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실거래 가격지수를 보면,

아파트, 연립다세대 모두 20년6월부터 상승을 하기 시작하더니, 21년 10월 정도에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나옵니다. 

아파트의 상승세가 연립다세대보다 훨씬 가팔랐습니다.

하지만 23년 2월 아파트, 연립다세대의 가격지수가 붙여버리는 일이 발생했네요. 

즉 아파트가 연립다세대보다 상승률이 높았지만, 하락률도 높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모두 비슷하게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만 놓고 본다면, 

23년2월 기준으로 아파트는 확실히 반등하는 것으로 보이고, 연립다세대는 하락세가 멈췄네요. 

또한 아파트가 확실히 상승률도 높고, 하락률도 나름 선방했다고 보입니다. 

 

인천 지역만 본다면 23년 2월 기준으로 아직 불확실합니다. 

아파트는 약간 반등의 기미가 보입니다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빌라왕, 전세사기 등으로 뉴스에 자주 나오고 있으나 차트만 보면 전국그래프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전세사기 등의 이슈가 실제 빌라매매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아파트를 살거면 서울이고, 다른 지역은 아파트와 연립다세대가 붙어버렸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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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에 몇 차례로 나누어서 청년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는데요,

그중 1차 모집의 경쟁률이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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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H

총 공급호수는 622호, 평균경쟁률은 58.1입니다. 와우~

청년주택 인기가 대단합니다. 

요즘 빌라, 오피스텔 사기도 많고 주택가격도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경쟁률을 잘 보면, 신혼부부 공급분은 매우 낮고, 청년분은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년분이라 하더라도 30타입 이상의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청년들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주택정책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는 SH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1차 공급분이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600호가 넘어가네요.

자료의 출처마다 정보가 가감될 수 있으니, 반드시 SH에서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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