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_vlog

안녕하세요. 

평택 국제신도시에 관심이 많이 이것저것 시뮬을 해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S3FiHXojmKo

알면 알수록 고덕국제신도시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총 5만4천여 세대, 13만 4천여 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급 사업입니다. 

반면 13만여명이 이용할만한 대중교통수단이 빈약한 편인데요.

특히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고덕국제신도시의 연계 교통편이 취약합니다. 

BTR이 되었던, 트램이 되었던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야 합니다. 

도시가 완성된 다음에는 여러사람의 이해관계 때문에 트램을 놓기가 힘들기 마련이죠.

우선 노선에 따른 부지 확보부터 하고, 나중에 구체적 계획을 세워도 됩니다. 

트램이 들어오면 노선 주변 상권은 더 활기를 띠게 됩 것입니다.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상점과 자영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겠죠.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신도시 계획을 잘 세우고, 잘 성공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으로 유명한 평택브레인시티 산업단지를 시뮬레이션해 봤는데요, 

정보수집하고 구현하는데 거의 10일 가까이 걸렸습니다. 

평택도시공사의 브레인시티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po-RGclpWkM

최대한 실사와 가깝게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교 부지가 엄청나게 넓고, 개수가 많더라고요. 교육에 많이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시뮬을 보면 부지가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있어서, 아파트 단지가 이쁘게 나옵니다. 

공원 부지도 곳곳에 많은데 자투리 땅이라던가, 큰 도로과 주거지 사이의 완충지 역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도시가 참 멋집니다. 주변에 빈 땅이 많아서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배후에 삼성전자라는 좋은 직장이 있으니, 소득 높은 직장인의 눈높이에 맞는 주택이 많이 필요합니다. 

계획인구가 4만 3천여 명인데, 시뮬은 다른 지역도 포함되는 것을 감암하면 대략 비슷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