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장 다니다 보면 신도시 아파트 vs 아파트 vs 비아파트의 차이가 너무너무 명확합니다. 

 

신도시 아파트는 도로가 빤뜻하고 널찍널찍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죠. 

주변의 상가, 마트, 전철 등 시설도 좋고 새것이여서 사람 사는 기분이 납니다. 

반면 구도심의 아파트는 물론 아파트 자체는 훌륭하지만, 아파트 문주를 나서는 순간 기분 다운...ㅠ.ㅠ

그래서 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신도시 인접지의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합니다.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인천 2호선 라인의 검암역세권 아파트, 루원씨디, 가정2지구 아파트, 검단신도시 등등의 분양 분양입니다. 

청라나 송도가 좋은 것은 알지만 가격이 이미 넘사벽이라...ㅎㅎ

또는 석남역 인근의 루원씨디, 청라 신도시에 묻어갈 수 있는 대규모 재개발 후보지들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신도시 사이에 있는 구도심이여서, 개발되면 발라가 신도시 아파트로 격상되고 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죠.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벌써 24년 봄 냄새가 납니다. 

날도 따듯해져 공항선 검암역의 '인천검암역세권 공공택지지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27년 6월까지 약 6천 세대가 넘는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땅이 정말 큽니다. 지도 앱에서 보는 거랑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사실 이곳은 진즉에 택지조성 공사가 완료되었어야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제야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시적인 성과가 눈에 보여 다행입니다. 

검암역 바로 코 앞이라 입지는 정말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양테크노밸리보다 교통은 더 좋다고 봅니다. 

이곳에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 그 여파가 상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인천에는 계양테크노밸리, 부천 대장지구 등등 현재 개발 진행 중인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인천에는 아직도 빈 땅이 많다는 것 ㅠ.ㅠ 

더군다나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곳도 인천입니다.

따라서 인천 투자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도 송도 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같은 좋은 주택을 분양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ㅎㅎ

그래서 저는 검암 공공주택지구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검암/검단은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서울 접근이 훨씬 수월합니다. 

인천의 인구가 막 300만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신도시, 신축 아파트를 원하는 젊은 층의 수요와 맞물려 인구를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