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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러가 시장 부지에 건축 중인 신길 AK 푸르지오 지상층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규모가 웅장합니다. 

23년 3월 모습

가림막 설치하고, 분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 빠릅니다. 

21년 12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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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군 시공사라 그런가 공사가 일사천리입니다. 불과 2년도 안되어서 지상층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24년에 예정대로 입주할 수 있을 듯합니다. 

반면 사거리 반대쪽에 위치한 (구)피자상가는 철거만 하고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철거가 완료된 것은 22년 4월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쯤이면 기초공사 끝내고 지상층 올라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JS496타워 오피스텔

반대쪽에 있는 496타워 오피스텔은 공사가 멈춘 듯이 보이네요.
 
그래서 말인데,
요즘 부동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을 선호합니다.
왜냐면 향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집만 지으면, 분양이 되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특히 입지 좋은 역세권이라도, 노브랜드 나홀로 아파트, 빌라는 팔리지 않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라면 노브랜드 나홀로 아파트, 빌라에 몇 억이라는 돈을 태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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