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양극화, 지방 소멸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일자리 있고 주거환경이 좋으면 왜 지방을 마다하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구역(=신도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수 죽림1 도시개발 구역입니다.
지도상으로는 동쪽에 죽림저수지, 서쪽에 죽림제, 주변에 사통팔달 도로가 있어서 거주환경이 좋습니다.
이것만 보고는 상상이 잘 안 되어서, 상상도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떻습니까??
이렇게만 개발된다면 살만하지 않습니까?
단독주택, 아파트, 상업지구가 균형 있게 잘 계획되어 있습니다.
주택보급율 100%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시대에 맞는 주택,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택 보급률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좋은 집에서 인간답게 살길 원하죠.
반지하에 또는 빨간 벽돌주택에 살길 원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그에 걸맞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게 국가와 정치권이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의 30~40년 넘은 주택들은 모두 철거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택들로 싹 바뀌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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