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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결의 시대이다. 

국제 커플도 많고 부부도 많다.

단군역사상 가장 교육 수준이 높으며, 선남선녀인 한국의 MZ들.

명절이던, 휴가던 기회만 되면 외국으로 나간다.

이들은 외국어에 능숙하고 해외 생활에도 거부감이 없다. 

이들이 해외에서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나는 것을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국제커플에게 출입국이 쉽고, 살기도 좋은 공항인근 신도시가 각광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 아닐까?

그래서, 계양테크노밸리 상상도를 만들어 봤다. 

계양테크노밸리는, 
김포공항 서남쪽의 3,331,714 제곱미터의 면적에, 약 4만 1천여 명, 약 1만 7천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제3기 신도시 사업이다. 

계획당시의 사회 분위기에 맞게 '테크노밸리'라는 네이밍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공항 국제신도시..."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한다. 

 

여하튼 인천계양A2BL(26년 12월), 인천계양A3BL(26년 12월), 인천계양A9(28년 11월), 인천계양A17(28년 12월),  인천계양A6(29년 01월) 등이 사전청약 중이거나 분양예정에 있다. 

https://youtu.be/PEuLgSa6biQ

 

개인적으로 국제커플의 출입국 편리함에 초점을 맞추어 상상도를 만들었다. 

 

 

계양테크노밸리가 완성될 즈음에는 자율주행 버스도 상용화가 될 것이다. 

따라서 김포공항과 신도시 사이를 자율주행 BRT(Bus Rapid Transit)가 24시간 운행하여, 출입국 하기 훨씬 쉬워질 것이다.

공항에서 20여분 정도면 계양테크노밸리의 집에 도착할 수 있으니, 고향, 가족, 경조사에 출입국이 필수인 국제커플에게는 너무도 편한 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지식산업단지와 상업지구도 계획되어 있으니 직장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국제음식문화거리가 활성화되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국내혼이던 국제결혼이던 젊은이들을 밀어주는 쪽으로 도시를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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