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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시뮬을 해 봤는데요, 아무리 봐도 애매한 3시 신도시 보다  교통이나, 여건이 훨씬 좋아요!!

백문이불여일견!!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sl9S9kT7vq8

 

검암역세권 개발을 먼제 해야 하는 이유는, 

 

1. 공원과 자연이 풍부한 도시

인천 2호선, 아래뱃길 따라 수변공원

검암역에서 인천 아라뱃길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죠. 

봉수대로 옆 경관녹지

검암역세권의 토지계획이용도를 보면, 봉수대로 옆으로 녹지지역이 광범위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대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소음, 분진으로부터 완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 인근에도 대규모 공원부지가 잡혀있습니다. 녹지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래서 원도심 재개발보다는 택지지구를 선호하는가 봅니다. 

 

2. 편리한 교통 역세권

아시다시피 검암역은 교통의 중심지로서, 9호선 직결, KTX직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공항선을 타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바로 갈 수 있죠. 9호선이 직결되면 여의도 강남까지도 한 번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인천의 여타 지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교통이 편리해집니다. 송도에 GTX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느 세월에 될까요??

 

 

3. 검암역 앞 복합시설, 상업시설 용지

검암역 앞에 복합환승텐터 또는 버스터미널 등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차라리 랜드마크가 될 빌딩이 들어서는 게 더 나을 듯합니다. 청라역 앞의 하나금융센터처럼요...

그리고 상업지역에 오피스 등 건물이 많이 들어서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는 쓸만한 마트가 없습니다. 

서구에는 대학병원등이 많지만, 검암역세권에 2차 병원도 필요합니다. 계획인구가 1만 6천 명이나 되고, 기존 인구도 상당한데 개인병원만 있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지원시설 용지중 일부를 병원용지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4. 초대규모 아파트 단지

이곳에는 수 천 세대의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두 번, 세 번 생각해 봐도 여기가 대박입니다.

애매한 위치에 서울과 접근성도 나쁘고,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전철, GTX를 기다리는 3기 신도시보다 낫습니다. 

검암역세권공공택지지구

 

많은 분들이 요청하신다면, 검암역세권공공주택지구 영상을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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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영종도는 현재 1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아울러 계획인구 18만 명대로 도시가 계속 팽창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운서역 가까운 곳에 대라수건설의 대라수어썸에듀의 신축공사가 한창입니다. 

쭉~쭉 올라가더라구요. 

바로 옆에 유승 한내들 스카이 2차 아파트, 운서역 금강팬테리움 등 근처에 신축아파트가 즐비합니다. 

남쪽에 음식점, 1인가구 등이 즐비한 넙디마을이 있어서 놀고먹기엔 딱 좋습니다 ㅎㅎ. 

이곳의 개발이 완료되면 운서역 상권과 더불어 넙디마을 중심으로 상권과 생활권이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층 아파트 단지만 있었으면 숨 막힐 뻔했는데 넙디마을 같은 저층 주택단지가 있으니 조화가 끝내줍니다. 

10여년 전에는 왜 이런 동떨어진 뜬금없이 넙디마을을 만들었나 했는데 다 이유가 이었습니다.

여하튼 차질없이 건축이 진행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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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다니다 보면 신도시 아파트 vs 아파트 vs 비아파트의 차이가 너무너무 명확합니다. 

 

신도시 아파트는 도로가 빤뜻하고 널찍널찍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죠. 

주변의 상가, 마트, 전철 등 시설도 좋고 새것이여서 사람 사는 기분이 납니다. 

반면 구도심의 아파트는 물론 아파트 자체는 훌륭하지만, 아파트 문주를 나서는 순간 기분 다운...ㅠ.ㅠ

그래서 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신도시 인접지의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합니다.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인천 2호선 라인의 검암역세권 아파트, 루원씨디, 가정2지구 아파트, 검단신도시 등등의 분양 분양입니다. 

청라나 송도가 좋은 것은 알지만 가격이 이미 넘사벽이라...ㅎㅎ

또는 석남역 인근의 루원씨디, 청라 신도시에 묻어갈 수 있는 대규모 재개발 후보지들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신도시 사이에 있는 구도심이여서, 개발되면 발라가 신도시 아파트로 격상되고 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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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와서 그런가 철지난 초품아가 이슈가 다시 들리네요

초품아?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X, 초등학교 위에 지어진 아파트 -> O.

한창 부동산이 폭등하던 시절, 서울에서 아파트 지을 땅이 없으니 초등학교에 아파트를 올리자는 아이디어..

24년이 되어서 돌아보니, 이런 아파트 만들었으면 큰 일 날 뻔했죠.

차라리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완화해서 아파트 공급을 늘릴 생각을 해야죠.

그 좋던 시절에 규제 풀었음 공급이 폭증했을 것입니다. 

지금 24년에는 사업성이 없어서, 규제를 대폭 풀어도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되지 않습니다. 

시장은 정말 정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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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건축비, 분담금 때문에 시장이 난리지만, 그렇다고 공급을 안 할 수도 없죠.

수도권에서도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쭉~쭉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영종 LH A-33 블록은 24년 12월 입주예정이고 약 447세대입니다. 

대로변에 위치해서 진출입이 편하죠. 

 

하지만 여전히 미분양 물량이 많이 남아 있는 듯합니다. 

분양가는 주변 신축시세에 비해 비슷하다 정도입니다. 혹할 정도로 많이 싸지는 않네요. 

미분양 후에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도 완화되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기를 잘 조절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A-33위치

그나저나 영종에는 종합변원이 왜 안 생기나요?

상주인구가 벌써 10만 명이 넘었는데 종합병원이 없는 게 말이 됩니까?

종합병원만 생기면 휴양 도시로써도 장점이 많은 곳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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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운서역 인근에 가보니 유승한내들의 스카이 2차 아파트가 쭉쭉 올라가고 있네요.

민간임대 아파트인데, 공공지원 임대 물량도 있나 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알게 되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근에 기분양된 유승한내들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있는데요,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것을 보니 보증금 1억 7천~, 월세 28만 원 정도입니다. 

 

요즘 집 때문에 하도 머리가 아프다 보니 여러 가지 대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임대아파트도 하나인데요, 임대아파트라 주택수에도 들어가지 않으니 취득세 등 세부담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물론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신축 아파트 전세나 월세보다는 아무래도 좀 쌉니다. 

근처에 분양사무실이 있으니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그나저나 영종도에 종합병원은 대체 언제 들어오나요??

병원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완벽한 동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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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국토교통부에서 인천계양 테크노 밸리를 발표했는데요,

마침 부동산 상승 시기와 맞물려서 관심이 엄청났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박촌역에서 내려 도보로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교통과 지하철 접근성은 안 좋습니다. 

차로 쓱~보는 것과 걸으면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전철역에서 아주 먼 것도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것도 아니어서 도보 출퇴근은 어렵다고 보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평지라 걷기에는 편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던 계양3동은 너무나도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하천이 산책길로 잘 정비되어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았고요.

다만 병원등 편의시설은 절대 부족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 그쪽으로 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올 테니, 상권이 이동하지 않을까 합니다. 

테크노밸리 사업지구는 펜스로 막혀 있어서 자유롭게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뭐 사실 볼 것도 없지만요.

아직 사업 초기단계라 잡초만 무성합니다. 

하지만 마곡테크노밸리도 처음에는 허허벌판이었죠.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마곡에 사냐 했지만, 지금은 대기업 본사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계양 테크노밸리도 종국에는 마곡처럼 발전하지 않을까요?

어서 빨리 개발이 진행되어 멋진 아파트도 들어서고, 기업들도 이주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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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전 국민이 부동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기가 있었던가요?

팔려는 사람은 과거의 고점을 생각하면서 비싸게 매도하려 하고,

사려는 사람은 얼마 전의 저점을

생각하면서 싸게 매수하려고 하고,

전 국민이 부동산 노이로제에 걸려서 실시간으로 부동산 시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매년 조금씩 우상향 하여,

매매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오래된 집들을 신축으로 재건축/재개발하고,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도 많이 신축해야 할 텐데

지금처럼 신축 공급이 꽉 막히면, 앞으로 또 부동산 대란이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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