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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때문에 고민이 많은 1인 입니다. 전에는 부동산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재테크를 하려면 어쩔수 없더군요.
여하튼 요즘 월세나오는 단독/다가구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옷~ 이건 꼭 사야되..."라고 보면 건축물 위반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가구수 위반. 

부동산 앱에서도 그런 물건을 찾아볼 수 있는데, 위 처럼 "내부수선 필요"라고 알려주면 그나마 양심적인 부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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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8세대에서 월세받는 건물이라 했는데, 건축물 대장을 보면 "1가구"로 등재되어 있는 곳이 허다하죠.
즉 이런 물건은 월세수입을 증대할 목적으로, 가구수 쪼개기로 세대수를 늘린 것입니다. 
과거에는 유야무야 넘어가기도 했고, 강재이행금도 1년에 1~2회정도 총 5회만 부과하면 더이상 부과가 안되었기에 "벌금내겠다 배째라~"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9년 4월 이후에는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시정할때까지 강재이행금이 부과됩니다. 
이거 물건 잘못 샀다가는 되팔지도 못하고, 벌금만 내다가 집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생 조집니다.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시정 받은 건물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부동산을 매수할때는 반드시 건축물대장에서 "위반건축물"여부를 확인합니다. 

세움터에서 건축물대장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만 하고 주소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열람에 불과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가구수위반이던 무단용도변경이던 이것을 다시 합법의 범위로 되돌리는데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 
내부를 수리해서 가구수를 줄이는건 그나마 양반입니다.
대수선급의 공사를 해야한다면 억대의 공사비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똑똑해졌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데, 이런 사항을 얘기해줘야 공인중개사를 신뢰하고 거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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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미즈입니다. 

요즘 재개발사업에 관심을 갖고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사업관련 법과 규정이 너무나 많이 바뀌어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합원의 아파트 입주권 문제가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권이 과연 주택이냐 아니냐의 논쟁도 분분합니다. 

 

 

 

 

 

 

 

 

 

여하튼 2006년 1월 1일 이후 부터 아파트 입주권도 주택 수에 포함이 됩니다.

1세대 1주택자라면, 그리고 관리처분 이후 전세나 월세로 거주 중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관리처분 인가 후에도 이주/철거/공사/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사이에 주택을 구입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때 조합원입주권도 1 주택으로 취급되어, 취득세/보유세/양도세 등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2006년 1월1일이후 조합원 입주권도 주택으로 취급되므로, 재개발 전 과정을 거처 조합원은 1 주택을 기본값으로 가진 것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입주권은 권리이므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겠지?"란 생각으로 접근하면, 중과세 혜택(?)을 누릴 수도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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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시뮬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래픽 카드를 교체했는데, 이후 갑자기 실행이 안됩니다. 

증상은 실행이 되는 듯하면서도 멈춤 상태가 되는 거죠.
"정지"했다가 다시 실행해도 안되고, 스팀 및 스카이라인 모두 종료한 후 실행해도 안됩니다. 
"스카이라인이 실행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기도 하죠.
 
희한한 건, 스팀과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삭제하고 재설치한 후 실행하면 됩니다. 즉 계정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이후 다시 위 증상이 나오면서 실행이 안됩니다. 

제가 '제거/설치' 여러번 해보고, 구글링도 해 본 결과, 패러독스 런처의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말고도 꽤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를 겪었더군요. 

일단은 파타독스 런처와 스팀을 작업관리자(ctrl+shift+esc)에서 모두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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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런처를 제거합니다. 

 
스팀을 다시 실행하면, 패러독스 런처가 재설치가 됩니다. 설치되는 와중에 스카이라인이 실행되는데요, 아래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무시하고 플레이"를 합니다. 

그러면 일단은 스카이라인이 실행됩니다. 
 
이건 완벽한 솔루션은 아닙니다. 게임할 때마다 패러독스 런처를 삭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파라독스런처를 실행되지 않도록 우회하는 방법을 씁니다. 
이것은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거 알아내느라고 며칠 고생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우선 패러독스 런처를 제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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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축기사를 딴지 벌써 횟수로 2년째가 되네요.

출처 Q-net

역대급 최종합격률 42%, 저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건축기사 시험은 난이도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실력을 가지고도 어느 회차에 응시하느냐에 따라 합격/불합격이 갈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과정을 거쳐 붙은 사람도 있구나" 참고하시면서 절대합격율에 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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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회차

저는 21년 2회차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통계를 보니, 21년 2회 차 필기시험의 합격률(23.6%)이 가장 낮았습니다. 실제로 건축법규가 어렵게 나와서 이거 때문에 떨어지나 했습니다. 기출 3개년만 열심히 공부했고, 꼭 맞추어야 하는 것만 확실히 공부한 후 응시했습니다.
저는 건축기사 기출문제집을 옥션에 구입했습니다. 가장 잘 팔리는 것으로 구매했고, 공부하기 싫어서 되도록 얇은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5년치 정도가 수록된 교재면 충분하다 봅니다.

필기 합격후, 21년 2회 실기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하지만 57점으로 아깝게 떨어졌는데, 다른 통계를 보니 2회차 실기 합격률이 28.7%라고 합니다.
즉, 21년 건축기사 시험은 2회 차의 필기, 실기 합격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실제로 기출을 벗어난 문제가 많았으며, 1차 필기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실기시험 볼 때쯤이면 필기 때 공부한 것들은 다 날아가버려서 기억에 없습니다. 당연히 못 맞추죠^^.

이후 4회차 필기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때는 기출문제에서 거의 90%가 나왔기 때문에 무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공정표에서는 단축공정표와 공사비산출까지 나왔는데, 저는 공정표까지만 작성했습니다. 그래도 합격한 것을 보면 난이도가 평이했다는 것이죠.
다른 통계를 보면 4회차 필기의 합격률이 56.9%라고 합니다. 이것이 연평균 필기합격률을 42%로 끌어올린 주범입니다.
아마도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최종 합격자 수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도 듭니다. 년초에는 난이도를 어렵게 했다가, 연말쯤 되어서 합격자 수가 너무 적으면 난이도를 쉽게 하는 식으로요...

여하튼 여러분도 기사시험은 난이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여러번 응시해서 운빨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합격율만보고 쫄지 마세요.
그리고 학원을 가던, 인강을 구입하던 도움을 받으면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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