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_vlog

안녕하세요. 
재개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감정평가액, 조합원분양가, 일반분양가, 입주권, 분양권"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용어에 익숙치 않으면 매우 헷갈리게 되는데요, 아래 그림만 기억하세요. 

내가 재개발 구역에 주택 또는 땅을 가지고 있고, 재개발 조합의 조합원이라고 가정합시다.
이 재산을 감정평가하면 "감정평가액"이 나옵니다. 여기에 분담금을 더하면 "조합원분양가"가 됩니다.
더욱 정확하게는 "권리가액+분담금"이 조합원분양가입니다. 권리가액은 감정평가액 x비례율입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이렇게 생각하면 복잡하기 때문에 비례율 100%로 해서 "감정평가액=권리가액"으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분담금은 내 재산의 "감정평가액"에 따라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내가 30평의 땅을 가지고 있고, 30평대의 아파트를 분양신청한다면 분담금 거의 없는게 일반적입니다.
 
조합원이 분양을 받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입주권"이라 합니다.

조합원들에게 아파트를 먼저 분양하고, 만일 남는 물량이 있다면 일반인에게 분양하게 됩니다. 
이때 가격을 "일반분양가"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분양을 받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분양권"이라 합니다.
조합원분양가는 일반분양가보다 10~20% 정도 낮습니다.

위의 그림은 아파트 시세가 상승할 때입니다. 
그래서 각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프리미엄이 형성됩니다. 만일 중간에 전매가 허용되는 경우라면, 입주 전에도 프리미엄을 받고 빠질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아파트 입주 후의 시세가 일반분양가보다도 높다면, 성공한 재개발이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참여한 조합원은 물론, 중간에 입주권을 구입한 사람, 분양권을 구입한 사람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반대로 부동산 하락기에는 아파트 시세가 일반분양가, 조합원 분양가보다도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재개발에 참여한 많은 사람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 수많은 시간과 절차를 거쳐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보다,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는 게 훨씬 이익인 셈입니다. 
따라서 부동산은 상승할 수도 있지만, 하락할 수도 있는 양방향 상품이란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지난 20~22년 한국의 부동산은 역대급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이때 수많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우후죽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더니 많은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이 좌초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 3 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268가구)의 시공사 선정이 미루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영등포구 남성아파트(488가구)의 시공사 선정도 미루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칸타빌수유펠리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남구로역동일센타시아아파트 등등 소규모 나홀로 아파트는 신축이며 입지도 좋지만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철 역세권이라는 입지만 믿고 추진되던, 소규모 정비사업, 나홀로 아파트의 재건축은 추진위원회 단계에서만 머물 뿐 진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빌라왕 빌라 전세 사기 사건 때문에 빌라 신축, 분양 시장 또한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집주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시장은 오직 돈의 논리로만 움직여요.

사업성이 없으면 입지가 좋아도, 동의율이 높아도 시공사가 안 붙습니다. 

또한  향후 가격상승이 기대감이 없으면 아무리 신축이고 역세권이어도 일반 분양이 안됩니다.

지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시대입니다. 

단독주택, 빌라는 가격상승의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 안 사는 것입니다.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 집은 입지가 좋아서 언제든 재개발, 재건축이 될 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현장에 가보면 정말 꿈속에 사지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집하나로 팔자 고치려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조금 손해봐도, 대단지 아파트로 사업을 추진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가격이 오릅니다. 

자격증 수험생 여러분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죠?

자격증을 빨리 따고는 싶은데, 공부가 쉽지는 않고..

그런 분들을 위해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제가 건축기사 공부할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된 책입니다. 이 책을 진즉 알았으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할 정도입니다. 

그 책은 바로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윤규 지음)"입니다. 

자격증 시험이란 그야말로 해당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냐를 검증하는 시험이지, 논술 시험이 아닙니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으로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됩니다. 원리를 이해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이 책은 오직 시험 잘보는 스킬을 알려줍니다. 요약하면,

1. "전체 목차를 파악한다 -> 세부목차를 파악한다" = 전체적인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라.
2. 문제 출제의 빈도를 파악한다. 내용의 중요도와는 다르게, 문제가 많이 나오는 단원이 있고 아닌 단원이 있으니, 그 비중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
3. 출제의도를 파악해라 -> 문제의 유형이 달라도, 출제자가 묻는 의도가 있으니, 이 핵심 키워드를 파악하라는 의미.

저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할지 계획이 잡히더라고요.
책 내용 중에 '합격할 줄 알고 시험장에 간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명장은 전쟁을 하기도 전에 이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건축기사 수험서의 목차만 며칠 동안 보면서 전체 흐름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각 단원의 첫 장에 출제되는 문항 수를 적어서, 출제비중이 높은 것 위주로 공부하고, 낮은 것은 제쳤습니다. 

이런 꿀팁을 자격증 학원에서 알려주지만, 희한하게 시간 지나면 또 학교시험 모드 공부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ㅠ.ㅠ.

그러니 건축기사, 공인중개사 등등 수험생 분들은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신풍역 앞에 가봤더니, 신풍역 청년주택 공사가 한창입니다.

타워크레인이 분주한 것 보니, 곧 지상층이 모습을 보일 것 같네요.
바로 앞에는 신안산선 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공사 때문에엉망진창이지만,공사 끝나면 이 일대가 확 바뀔 것입니다. 

청년주택 한 쪽에는 주민센터도 들어섭니다. 
사실 이 자리에 쓸만한 주민센터가 있었는데, 날려버리고 새로 건축 중입니다. ㅋ
신풍역 일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직장인들, 자취생들 살기 편한 곳인데요.
몇 가지 이유를 꼽아봤습니다. 
 
1. 교통 편리
신안산선은 25년에 개통 예정이며, 급행을 타면 신풍역에서 불과 10여분이면 여의도까지 갈 수 있습니다. 
7호선을 타면 강남으로 출퇴근도 직방이죠. 
따라서 강남이나 여의도권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집을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신안선이 연결되므로 구디단 직장인들도출퇴근에 편리합니다. 
 
2. 신길 뉴타운으로 개발이 진행 중. 
신풍역 일대는 신길 뉴타운으로 불리우며, 신축 아파트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많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깨끗하고 현대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3. 신길 근린공원
요기가 공원등이 좀 약하긴 한데, 바로 옆에 신길근린공원과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주택에는 상가도 분양 중인데요. 이 일대에 부족한 대형마트등이 들어오면대박 날것입니다. 

조만간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입주민을 모집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준비하셨다가 바로 신청하세요.
굳이비싼 임대료와열악한환경의 지역을 고집할 필요가 있습니까? 생각을 바꾸면 직장인, 자취생, 1인가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요즘 부동산이 쉬어가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재개발 사업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내에 노후주택 비율이 여전히 60%에 가깝고, 30년이 넘어가는 노후 아파트들도 계속 생겨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누구나 주택건설 사업을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일정한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설립 요건을 살펴보면,
주택법시행령 제14조에 의하여, 주택건설 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자는 아래의 요건을 갖추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연간 20호, 공동주택의 경우 20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30세대) 이상에 해당되니, 비교적 소규모인 셈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건축업자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재개발사업에는 기술인력이 필요하다는 소문만 들어왔는데, 법규정을 확인하니 명확하네요. 
대지조성 사업에는 토목기사, 주택건설사업에는 건축기사가 필요합니다. 

반면 시행사(施行社)는 부동산개발업자(혹은 디벨로퍼)라고도 하며, "부동산 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건설규모가 주택건설사업자보다 큽니다.

또한 필요한 전문인력의 범위와 규모도 확실히 많습니다.
이 정도의 요건을 갖추면 소위 말하는 시행사를 설립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개인 주택의 신축에는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하면 되고, 재개발 또는 아파트 재건축에는 시행사(부동산개발업자)로 등록하면 됩니다. 물론 해당 자격증이 있어야 하죠. 

어때요 이 정도면 건축기사 공부할만한 충분한 동기가 되지 않나요??

건축기사를 따면 시공사의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연차가 좀 쌓이면 감리 쪽으로도 많이 가죠.
그리고 자기사업을 하고픈 분들은 주택건설업자, 시행사 또는 디벨로퍼(Developer)가 될수도 있습니다. 

건축기사가 생각보다 써먹을 곳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자격증 빨리 취득하세요...

요즘 기술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다들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막막할 텐데요.
건축기사 1차 시험 볼때 제가 했던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모든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에 통용되는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자격증 시험은 학교 시험이 아님!!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자격증 시험을 학교시험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학교에서는 해당 지식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학문적 소양을 갖추고 있는지를 테스트합니다. 
그래서 역학도 이해해야 하고, 미적분도 알아야 하죠. 
 
하지만 자격증 시험은 전혀 달라요. 
자격은 시험은 수험생이 이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이 있느냐를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설령 기초가 없어도 문제를 풀 수 있고, 학교 공부를 잘했어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격증 시험은 자격증 시험답게 접근하세요.
노트 정리 잘한다고 붙는 시험이 아니에요. 
 
2. 기출기출기출..
자격증 시험은 무조건 기출입니다. 이론?? 글쎄요??

대부분의 자격증 수험서는 앞부분에 해당 챕터의 이론을 짧막하게 잘 정리해 놨습니다.
이거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 알 필요가 없어요!!
기출을 보다보면 문제들이 뒤죽박죽 되고 정리가 안될 때가 옵니다. 이때 이론 부분을 공부하시면 쫘르륵 정리되고, 비슷한 문제 간의 차이점도 구분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1차 시험은 3개년만 공부하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수험생마다 경험이 다르겠지만, 저는 3개년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그 이상은 양이 너무 많아서 공부 못합니다. 

3. 최근회차 부터 역순으로 
최근 회차부터 역순으로 공부하세요. 
예를 들어 내가 20년부~22년까지 3년 치를 공부하겠다 마음먹었으면, 22년을 시작으로 역순으로 공부하세요.
최근회차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높고, 오래된 회차의 문제가 다시 출제될 확률은 비교적 낮습니다. 
그리고 기사 시험도 트렌드가 있어서, 출제 유형이나 범위가 변합니다. 
대부분 초반에 의지가 강하고 시간이 갈수록 의지가 약해집니다. 그러니 의지가 강할 때 최근문제를 보세요.
 
4. 반복반복반복
무조건 반복이에요.
처음에는 기출 1회 차 보는데도 며칠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반복하다 보면 기출 1회 차는 30분 정도, 1년치면 두어 시간 정도면 모두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 전날 정도면 반나절에 3년치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내가 맞출 수 없는 문제는 제낀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5. 평균 60점이 목표!!
자격증 시험은 100점을 맞는 시험이 아니에요!!
60점으로 합격한 사람과 100점으로 합격한 사람 간의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내가 별다른 노력을 안해도 쉽게 이해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건축설비나 전기 쪽이 익숙해서 비교적 쉽게 공부했고 점수도 높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반드시 맞춘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반면 나에게는 절대로 안외워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건 빨리 포기하세요. 
저는 건축역사는 도저히 외워지질 않고 구분이 안되어서 과감히 제쳤습니다. 건축역사에서 많으면 3문제 정도 나오기 때문에 모두 틀리고 다른 문제를 맞히겠다고 전략을 세웠습니다. 주심포? 공포? 바로코? 고딕? 대체 이딴 걸 왜 알아야 하냐고..
 
그리고 쓰레기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XX할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아닌 것은??" 이런 걸 대체 왜 문제로 내나요??
 
내가 잘 아는 문제만 맞추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맞출 수 없는 문제는 과감히 걸러야 덜 고통스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6. 잘 아는 문제부터 범위를 넓혀가세요.
내가 잘 아는 문제부터 이해하고 충분히 반복하면, 나중에는 그것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에도 눈이 가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씩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넓혀가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에는 장주,단주, 세장비 이쪽은 아예 포기했어요. 하지만 반복하다 보니 이런 문제도 맞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100점을 맞는 시험이 아니에요. 
 
7. 교재를 너무 믿지 마세요.
공부하다 보면 교재나 수험서에 꽤나 많은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런 오류가 눈에 보이게 되면 거의 합격권이라 봅니다. 

 
8. 학원이나 인강을 잘 활용하자.
요즘은 내가 부족한 특정 과목만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독학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지 말고 학원이나 인강을 적극 활용하세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게 훨씬 덜 고통스럽습니다. 

지난 23년 2월 6일 튀르키예에 규모 6.0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4만이 넘는 사망자와 수 많은 집들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죠.

각국의 구호품과 지원이  튀르키예로 향하는 가운데 카타르의 지원이 눈에 띄는데요.

카타르 개발 펀드에 의하면 카타르 월드컵 때 사용해던 이동식 주택을 튀르키예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동식 주택(mobile hone)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차량 뒤에 달고 다니는 카라반(caravan) 형태일까요??

이 이동식 주택이 설치된 곳을 "카타르 팬 빌리지 카라반 시티"라고 불렀습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보면 카라반의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bjsR6S2uf4

영상 속의 내부는 꽤나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컨테이너 주택과는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깨끗하게 만들어진 욕실과 침대 그리고 대형 TV까지 있습니다. 

에어컨과 와이파이까지 갖추어져 있네요.

주택의 하단에 바퀴가 달린 모델이 꽤 많습니다. 이 바퀴 부분이 분리가 되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월드컵때는 전세계에서 온 축구팬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동식 주택이 튀르키예의 이재민에게 공급된다니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식량 옷 등의 물품도 중요하지만, 사실 집이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증상: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기존 저장된 게임을 로딩 후, "play"를 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 발생.

"확인"을 계속 클릭하여도 동일 메시지가 무한 반복되어서 게임을 할 수가 없음.
뒤의 화면을 보면 차가 앞뒤로 같은 자리에서 계속 반복해 움직임.

원인:
여러가지 정보를 조사해본 결과, 81tile 모드 또는 81tile2 모드와 다른 모드와의 충돌 때문인 것으로 보임.

해결책:
81tile 모드 또는 81tile2모드를 제거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설치제거 하고 다시 설치하는 게 최선임.
"제어판 -> 앱에서 제거"해도 해당폴더와 파일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고 완전히 삭제해야함.

평소 "스팀의 게임 백업 및 복원"을 이용하여 정상작동하는 상태의 게임을 백업해 두는 것이 필요.
mod를 사용하지 않는게 최선이겠지만 그게.....